- 신한자산운용이 2026년 10월 7일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종목코드 0246X0)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 편입 종목은 10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DRAM 3사에 약 75%(각 25%), 나머지 약 25%는 낸드·스토리지·반도체 장비 기업에 투자
- 총보수는 연 0.45%, 기초지수는 ‘KEDI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지수(PR)’
- 국내 상장 ETF, 연금저축·IRP 같은 연금계좌에서도 한국·미국·일본 메모리 기업에 함께 투자할 수 있음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 장비업체에 투자하는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를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 집중하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종목 투자 범위를 미국·일본의 메모리·스토리지·장비 기업까지 넓혔다. 년초 ETF 상품과 틀린 점은 국가별로 해외에도 투자를 한다는 부분이다.
ETF란 특정 지수를 따라 움직이도록 만든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해 사고팔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쉽게 말해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은 ‘종합선물세트’를 주식 한 주 사듯 살 수 있는 것이다.
DRAM이 뭐길래, 지금 메모리 반도체에 주목할까?
DRAM이란 컴퓨터·서버가 계산하는 동안 데이터를 잠시 올려두는 메모리 반도체다. 책상이 넓을수록 여러 책을 한꺼번에 펼쳐놓고 빨리 공부할 수 있듯이, DRAM이 크고 빠를수록 컴퓨터가 많은 일을 빨리 처리한다. 실제로 대부분은 임시저장장치로 RAM을 사용하도록 컴퓨터 5대 장치에 기본 요소로 설계되어 있다. DRAM은 신개념은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컴퓨터 구성의 하나의 요소로 사용됐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이란 DRAM을 여러 층으로 쌓아 데이터를 훨씬 빠르게 주고받도록 만든 고성능 메모리다. 쉽게 말해서 겨울철 호떡을 팔기 위해서 쟁여 놓은 것처럼 호떡 파는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호떡을 빠르게 팔기 위해서 쌓아 두기도 한다. 컴퓨터에서는 AI 연산에 꼭 필요한 부품으로 꼽힌다.
신한자산운용은 보도자료에서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추론 서비스 확산은 메모리 산업의 수요 기반을 넓히는 요인”이라며 “AI 모델의 고도화로 HBM과 서버용 DRAM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데이터 생성과 저장량 증가로 고성능 SSD와 대용량 HDD의 활용도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왜 DRAM을 CPU에 넣지 않느냐라는 의문점이 있을 수 있는데 CPU의 아키텍쳐 설계상 CPU안에 DRAM을 넣는게 아니고 주로 CACHE 메모리를 넣는다.
2026년 리사수가 국내 반도체 회사와 미팅을 14군데 가졌다. 만일에 리사수의 AMD CPU안에 혹은 설계상으로 DRAM이나 AMD CPU가 적층 메모리 형태로 설계가 된다면 연산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릴 수 있다. 상상을 하자면 AMD CPU에 DRAM 의 기능을 가진 것을 적층이 가능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AMD CPU와 DRAM간의 거리를 줄일 수 있고 이 거리의 단축은 속도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물론 발열 부분은 2번째 문제이다.
신한자산운용은 공급 쪽도 함께 봐야 한다는 게 운용사 설명이다. HBM 생산 확대와 선단 공정 전환이 제품별 공급 여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선단 공정이란 가장 앞선 미세 기술로 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이다. 쉽게 말해 같은 크기의 땅에 더 많은 집을 짓는 최신 건축 기술이다.
메모리 업황은 수요뿐 아니라 생산능력과 공정 전환 속도에도 좌우되므로, 제조사의 기술력과 장비업체의 경쟁력이 함께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메모리는 반드시 필요한 하나의 요소로 수십년동안 필요한 부분으로 여겨졌다.
이 ETF 하나 사면 어떤 회사에 다 투자하게 되는건가?
포트폴리오 구성은 총 10종목이다. 해당 ETF는 컴퓨터의 역할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었다.
| 구분 | 편입 기업 | 역할 | 비중 |
|---|---|---|---|
| DRAM 대표 3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 HBM·범용 DRAM 생산 | 약 75% (각 25%) |
| 낸드·스토리지 | 샌디스크, 키옥시아(낸드플래시),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HDD) | 데이터 저장장치 | 나머지 약 25%를 장비 기업과 나눠 담음 |
| 반도체 장비 |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램리서치, KLA | 증착·식각·계측 및 검사 장비 | 위와 같음 |
년초대비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VS 마이크론 주가 비교

낸드플래시란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저장용 메모리다. 쉽게 말해 DRAM이 ‘책상’이라면 낸드는 책을 오래 보관하는 ‘책장’이다. 흔히 우리 핸드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켜면 기존의 정보를 기억하는것이 낸드 플래시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메모리는 기능별로 다 다른 역활을 한다.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회전하는 원판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대용량 저장장치로, 많은 짐을 싸게 보관하는 ‘창고’에 비유할 수 있다.
장비 기업은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 않고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를 판다. 증착이란 웨이퍼 위에 아주 얇은 막을 입히는 공정이다.
식각이란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 회로 모양을 새기는 공정으로, 판화 조각칼로 그림을 파내는 것과 비슷하다.
계측·검사는 완성품에 불량이 없는지 확인하는 ‘품질 검사관’ 역할이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메모리 제조사가 생산능력을 늘리고 공정을 고도화할 때 생기는 설비투자 수요까지 포트폴리오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SOL 반도체 ETF와 뭐가 다를까?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다른 반도체 ETF와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하다.
| 항목 |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
|---|---|---|---|
| 종목코드 | 0246X0 | 0167A0 | 479620 |
| 상장일 | 2026.10.07 | 2026.03.17 | 2024.04.16 |
| 기초지수 | KEDI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지수(PR) | FnGuide AI반도체TOP2플러스지수(PR) | Solactive US AI Semiconductor Chip Makers Index(PR) |
| 투자 지역 | 한국·미국·일본 | 한국 | 미국 |
| 투자 테마 | 메모리(DRAM)+스토리지+장비 | 국내 반도체 시총 상위 2종목+AI 소부장 | AI 반도체 칩메이커 |
| 종목 수 | 10 | 10 | 10 |
| 총보수(연) | 0.45% | 0.45% | 0.45%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가 국내 반도체 양대 기업 중심이라면, 이번 상품은 미국의 마이크론과 낸드·HDD·장비 기업까지 담아 ‘메모리 산업 전체’에 투자하는 구조다. 쉽게 말하면 해외국가에 있는 반도체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총보수는 ETF를 운용·관리하는 대가로 매년 떼는 비용이다. 쉽게 말해 펀드를 맡기는 ‘관리비’이며, 세 상품 모두 연 0.45%로 같다. 즉 1년에 한번 0.45% 가져 간다. 2년 보유시 투자금의 약 1% 가까이 관리비로 빠진다.
구성종목은 (2026년 10월 6일)
| 신한SOL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
| 20261008 | |||||
| No. | 종목코드 | 종목명 | 수량(주) | 평가금액(원) | 비중(%) |
| 1 | 005930 | 삼성전자 | 457.000000 | 122704500 | 25.23% |
| 2 | US5951121038 | Micron Technology Inc | 85.060000 | 119208921 | 24.51% |
| 3 | 000660 | SK하이닉스 | 69.000000 | 118887000 | 24.45% |
| 4 | US80004C2008 | Sandisk Corp/DE | 10.480000 | 23325132 | 4.80% |
| 5 | US0382221051 | APPLIED MATERIALS INC | 28.730000 | 20420534 | 4.20% |
| 6 | US5128073062 | LAM RESEARCH CORP | 45.310000 | 20278316 | 4.17% |
| 7 | JP3236330001 | Kioxia Holdings Corp | 119.180000 | 18911908 | 3.89% |
| 8 | IE00BKVD2N49 | Seagate Technology Holdings | 12.440000 | 13433538 | 2.76% |
| 9 | US4824801009 | KLA-TENCOR CORP | 47.250000 | 12505911 | 2.57% |
| 10 | US9581021055 | WESTERN_DIGITAL | 19.580000 | 10787757 | 2.22% |
| 11 | KRD010010001 | 현금성자산 | 5834001.000000 | 5834001 | 1.20% |
| 12 | CASH00000001 | 100%현금설정액 | 486297518.000000 | 486297518 | |
연금계좌에서 거래 가능하나?
국내 상장으로 가능하다
이 ETF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이어서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형퇴직연금) 같은 연금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다. 연금계좌란 노후 대비 목적으로 돈을 모으며 세제 혜택을 받는 계좌다. 쉽게 말해 ‘나중에 꺼내 쓰기로 약속하는 대신 세금을 깎아주는 저금통’이다. 해외 주식을 직접 사면 연금계좌에 담을 수 없지만, 국내 상장 ETF를 통하면 마이크론이나 램리서치 같은 해외 기업에도 간접 투자할 수 있다. 다만 IRP 등 퇴직연금 계좌는 위험자산 투자 한도 규정이 있어 계좌별로 매수 가능 여부와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확인 필요].
분배금은 운용사 정책상 연 1회 지급하며, 1·4·7·10월 마지막 영업일과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한다.
운용사 정책에 따라 유보하거나 지급률이 바뀔 수 있다(신한자산운용 SOL ETF 홈페이지, 2026년 10월 8일 확인). 분배금이란 ETF가 보유 종목에서 받은 배당 등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돈으로, 쉽게 말해 바구니 속 과일나무에서 열린 열매를 나눠 받는 것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DRAM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스토리지와 장비업체까지 편입한 것은 AI 투자 확대의 영향이 메모리 생산과 데이터 저장, 제조설비 전반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가 연금계좌에서도 글로벌 메모리 산업의 중장기 성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반도체 투자 선택지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자주 묻는 질문
Q1.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는 언제 상장했나요?
A. 2026년 10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0246X0입니다.
Q2. 몇 개 종목에 투자하나요?
A. 10종목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약 75%, 낸드·스토리지·장비 기업 7곳에 약 25%를 투자한다.
Q3. 보수는 얼마인가요?
A. 총보수는 연 0.45%(운용사 홈페이지 기준).
Q4. 연금저축이나 IRP에서 살 수 있나요?
A. 국내 상장 ETF라 연금계좌 매수가 가능하다고 운용사가 밝혔다. 퇴직연금 계좌는 위험자산 한도가 있으니 증권사에서 확인해야 한다.
Q5. 반도체 업황이 나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A. 메모리 업종 한 곳에 집중된 상품이라 업황이 나빠지면 손실 폭이 클 수 있다
Q6. 투자위험도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