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ETF 시장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원유 관련 상품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하루 만에 KB자산운용의 RISE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가 전일 대비 +6.51% 상승했다. 상세히 보자면 이날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RISE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388420)로, 시작일 기준가 35,280원에서 37,575원으로 마감해 6.51%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64억 원을 웃돌았다.


뒤를 이어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471990)도 6.37% 오르며 32,815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대금은 470억 원을 넘어섰다. 같은 날 TIGER 200 IT(139260)는 8,880원 오른 163,530원에 마감하며 5.74%의 상승했다. 거래대금 2,276억 원으로 이날 상위 종목 중 가장 많은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원자재 관련 ETF도 강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원유선물인버스(H)(217770)는 75원 상승한 1,302원으로 6.11% 올랐다. 이어서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419650)는 6.39% 상승한 8,575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테마형 ETF도 동반 상승했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0131V0)는 6.02% 오른 15,950원, KODEX 글로벌로봇(합성)(276990)은 5.96% 상승한 31,305원에 마감했다.
TIME 차이나AI테크액티브(0043Y0)와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0020H0) 역시 각각 5.87%, 5.77%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레버리지 상품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PLUS 200선물레버리지(253150)는 19,310원 오른 336,280원으로 6.09%, RISE 200선물레버리지(252400)는 9,045원 상승한 167,345원으로 5.71%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전쟁의 붉확실성이 확실시 되어 가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반도체 및 AI 섹터의 글로벌 훈풍이 국내 관련 ETF 전반으로 확산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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