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가 정기 리밸런싱, 6개를 종목 변화
- 마이크론테크놀로지(10%)가 비중 1위, 스페이스X(7.70%)가 2위로 새로 포함
- 종목 비중은 시가총액 50%와 베타 50%를 섞어 정하고, 리밸런싱 때 한 종목 비중은 최대 10%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스페이스X 등 6개 종목을 새로 편입하고 6일부터 바뀐 포트폴리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ETF 상품의 리밸런싱은, 펀드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담는 종목과 비중을 주기적으로 다시 맞추는 작업이다. 즉 더 이득이 되는 종목을 넣고, 이익이 저조한 종목은 해당 ETF 상품에서 뺀다고 생각하면 된다. ETF는 분기마다 이 작업을 한다.
AI테크하이베타 ETF,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뺐나?
이번 종목 리벨런싱에서는 전체 30개 구성종목 가운데 6개가 바뀌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0% 비중으로 비중이 가장 높고,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7.70%로 두 번째를 이었다. 그밖에 반도체 테스트 장비·로봇 자동화 기업 테라다인(3.36%), 희토류 소재·영구자석 공급망 기업 USA레어어스(2.60%), 데이터센터용 가스엔진 발전설비 기업 인니오(2.31%), 고속 광통신 반도체 기업 맥스리니어(2.23%)가 새로 편입됐다.
대신 셈텍, 패브리넷, 루멘테크놀로지스, ACM리서치, 조비에비에이션, 울트라클린홀딩스는 빠졌다.
신규편입종목들
| 구분 | 종목 | 사업 분야 | 편입 비중 |
|---|---|---|---|
| 신규 편입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 메모리 반도체 | 10.00% |
| 신규 편입 | 스페이스X | 우주산업 | 7.70% |
| 신규 편입 | 테라다인 | 반도체 테스트 장비·로봇 자동화 | 3.36% |
| 신규 편입 | USA레어어스 | 희토류 소재·영구자석 | 2.60% |
| 신규 편입 | 인니오 | 데이터센터용 가스엔진 발전설비 | 2.31% |
| 신규 편입 | 맥스리니어 | 고속 광통신 반도체 | 2.23% |
| 편출 | 셈텍, 패브리넷, 루멘테크놀로지스, ACM리서치, 조비에비에이션, 울트라클린홀딩스 | – | – |
신규 편입 6종목의 총 비중은 28.20%이다. 또한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4분의 1이 넘는 부분이 바뀐 셈이다.
’하이베타’란
베타란 개별 주식이 시장 전체 움직임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숫자다. 베타가 1이면 시장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1보다 크면 시장보다 크게 출렁인다.
여기서 하이베타(HIGH BETA)란 금융에서 전체 시장의 움직임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이는 주식이나 자산을 말한다. 여기서 베타(β)는 개별 자산이 ‘시장 전체(보통 KOSPI나 S&P 500 지수)의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단일 종목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주로 볼 수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이에 해당하는 종목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종목으로는 이번 스페이스X,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보면된다. 기준이 되는 시장 전체의 베타 값은 항상 1이다.
하이베타 전략, 이번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것에 베팅한다?
하이베타 전략이란 이렇게 시장 민감도가 높은 주식을 골라 집중 투자해 상승장에서 더 큰 수익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전략이다. 반면 하락장에서는 그 만큼 높은 손실을 가져 온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ETF의 리밸런싱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은 스페이스X의 변동성이 높고, ETF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는 반드시 손실폭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하이베타 전략은 시장 민감도가 높은 주식을 발굴해 집중 투자함으로써 높은 상승 탄력성을 추구하는 고위험·고수익 투자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베타 전략의 수익률, 예시는
| 시장 변동 (가정) | 베타 1.0 주식 | 베타 1.5 주식 |
|---|---|---|
| 시장 +10% | 약 +10% | 약 +15% |
| 시장 −10% | 약 −10% | 약 −15% |
예를 들어서 시장 변동성에서 수익률이 10% 이상 상승하면 베타주식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 만큼 수익률을 취할 수 있고, 반면에 하락하면 그 만큼 하락한다고 볼 수 있다.
종목은 어떤 기준으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는 패시브ETF에 속한다. 투자 시장에서 패시브 ETF는 안정보다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쪽을 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패시브 ETF란 운용역이 마음대로 종목을 고르지 않고, 미리 정한 지수 규칙을 그대로 따라간다.
최근 미국에 상장된 AI·프론티어 테크 관련 기업 가운데 베타가 높은 상위 3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가 많다.
비중은 시가총액과 베타를 50%씩 반영해 정한다. 정기 리밸런싱 때 한 종목 비중은 최대 10%로 제한한다. 신규 상장 기업도 요건을 갖추면 편입 대상에 포함한다. 운용사는 리밸런싱 이후에도 AI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전력 등 여러 분야에 나눠 투자하는 구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 기준으로, 해당 ETF 순자산규모는 약 204억원, 거래량은

자주 묻는 질문
Q1. 이번 리밸런싱은 언제부터 적용됐나요?
A. 2026년 10월 6일부터 적용됐다. 이후에도, 종목에 대한 정기적 리밸런싱을 한다.
Q2. 가장 비중이 큰 종목은 무엇인가요?
A. 마이크론테크놀로지로 10%. 그다음은 스페이스X(7.70%)로 신규편입.
Q3. 몇 종목에 투자하나요?
A. 30종목에 투자하며, 이번에 그중 6종목이 변화
Q4. 하이베타 ETF는 하락장에서 어떤가요?
A. 시장 민감도가 높은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이 떨어질 때 가격이 더 크게 떨어질 수 있다.
Q5. 종목 교체는 얼마나 자주 하나요?
A. 분기마다 정해진 기준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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