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10월 분배율 1.28%

  •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0183V0), 10월 월중분배금으로 주당 146원을 지급. 분배율은 1.28%
  • 첫 분배를 한 2026년 5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주당 100원 이상을 지급. 6개월 누적 분배금은 주당 907원.
  •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25%씩, 국내 단기채권에 50%를 투자.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 투자금의 100%까지 포함 가능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10월 월중분배금으로 주당 146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4월 상장 뒤 5월 첫 분배부터 6개월 연속으로 주당 100원 이상을 지급하게 됐다. 이 ETF는 반도체 대형주 두 종목의 주가 상승분을 일정 조건에서 현금으로 나눠주는 ‘성과연동 특별분배’ 구조를 쓴다. 그래서 ‘반도체 투자’와 ‘월 현금흐름’을 함께 한다. 주식 및 채권 투자에서 각각 약 50% 씩 나뉘어서 투자한다.

이번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채권혼합 ETF 분배금

키움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의 10월 분배금은 주당 146원이다. 분배율은 1.28%이며 지급일은 10월 19일이다

일반적으로 분배금이란 ETF가 보유 자산에서 생긴 배당·이자·매매차익 등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돈이다.

이번 분배금의 지급기준일은 10월 15일이다. 그런데 매수는 10월 13일까지 마쳐야 분배금을 받는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주식을 산 날로부터 2영업일 뒤에 실제로 내 계좌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택배를 주문한 날과 문 앞에 도착하는 날이 이틀 차이 나는 것과 같다. 기준일에 ‘도착’해 있어야 분배금 명단에 오른다.

분배금이 들어오기 영업일 기준 2일 전에만 투자하면 된다.

구분내용
10월 분배금주당 146원
분배율1.28% (10월 12일 NAV 종가 기준)
매수 마감일2026년 10월 13일
지급기준일2026년 10월 15일
실제 지급일2026년 10월 19일
연속 100원 이상 분배6개월 (2026년 5월~10월)
6개월 누적 분배금주당 907원
자료 : 키움투자자산운용 / 표 = joongho park

만일 내가 1000주를 갖고 있다면?

이 ETF를 1,000주 갖고 있었다면 10월 분배금은 세금을 떼기 전 146원 × 1,000주 = 14만6000원이다. 지난 6개월 동안 계속 1,000주를 갖고 있었다면 세전 누적 분배금은 907원 × 1,000주 = 90만7000원이다. 실제로 받는 금액은 세금과 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반도체 주식인데 어떻게 매달 돈을 나눠줄 수 있나?

비결은 배당금과 채권 이자를 기본 재원으로 쓰고, 주가가 오르면 주식 일부를 팔아 생긴 차익을 더하는 ‘성과연동 특별분배’ 구조다.

성과연동 특별분배란 ETF 순자산가치(NAV)가 일정 기준 이상일 때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실현한 이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키우던 화분이 기준보다 크게 자라면 가지 일부를 잘라 이웃과 나누는 것과 같다. 화분이 기준만큼 자라지 않으면 잘라낼 가지가 없으므로, 특별분배 금액은 주가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순자산가치(NAV)란 ETF가 가진 주식·채권·현금을 모두 더한 뒤 빚을 빼고 1주당으로 나눈 값이다. 쉽게 말해 ETF라는 바구니 안 물건들의 ‘진짜 값’이다.

이 구조 덕분에 투자자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언제 팔지 직접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운용 과정에서 실현한 이익을 분배금 형태로 받게 된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일정 조건하에 실현해 분배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10월 14일 기준, 한해동안 증가했던 코스피는 약 6000초반대로 급락했다.

주식 50%, 채권 50%… vs 반도체 ETF와 무엇이 다른가?

이 ETF는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25%, 국내 단기채권 50%로 구성됐다. 주식 비중이 절반이여서 반도체 주가가 움직일 때 약 50% 변동성을 가지고, 나머지 50%는 채권에서 변동성을 가진다. 반도체 ETF는 반도체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 ETF는 다소 반도체 ETF보다 전체 흔들림이 줄어드는 구조다

채권혼합형 ETF란

채권혼합형 ETF란 주식과 채권을 섞어 담되, 주식 비중을 일정 수준 이하로 묶어 둔 ETF다. 쉽게 말해 매운 떡볶이(주식)에 순한 어묵(채권)을 반반 섞어서, 맛은 살리고 너무 맵지 않게 만든 메뉴다. 단기채권이란 만기가 짧은 채권이다.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상대적으로 작아 ‘완충재’ 역할을 한다.

비교 항목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반도체 주식만 담는 일반 주식형 ETF (일반적 구조)
주식 비중50% (삼성전자 25% + SK하이닉스 25%)대부분 주식
채권 비중50% (국내 단기채권)없거나 미미
분배 재원배당금 + 채권 이자 + 주식 매매차익(특별분배)주로 배당금
분배 주기매월 (기준일 15일)상품마다 다름 (분기·연 단위 등)
퇴직연금 DC·IRP 편입 한도투자금의 100%위험자산 한도 적용

퇴직연금 계좌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 ETF는 주식 편입 비중이 50%인 채권혼합형이어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투자금의 100%까지 담을 수 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란 회사가 정해진 금액을 넣어주고, 운용은 근로자가 직접 하는 퇴직연금이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이란 퇴직금이나 개인 돈을 넣어 노후 자금으로 굴리는 개인 전용 연금 계좌다. 쉽게 말해 둘 다 ‘노후용 저금통’인데, 안에서 무엇을 살지는 내가 고른다.

퇴직연금 계좌는 노후 자금이라서 주식처럼 많이 출렁이는 자산은 담을 수 있는 비율에 한도가 있다. 즉 안정을 추구한다. 해서 주식 비중이 절반 수준인 채권혼합형은 이 한도를 받지 않는 ‘안전자산’ 쪽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퇴직연금 투자자는 이 상품으로 계좌 전체를 채우면서도 반도체 대형주 두 종목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지금 한국의 코스피 추세를 올 한해동안 낙폭을 거듭해서 약 6000초반까지 하락했다.

월말 분배 ETF와 함께 쓰면 무엇이 좋은가?

이 ETF는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중 분배’ 상품이다. 월말 분배형 ETF와 함께 보유하면 한 달에 두 번 분배금을 받는 현금흐름을 짤 수 있다. 이러한 현금 흐름에는 다소 손실이라는 흐름도 포함될 수 있다.

현금흐름이란 일정 기간 동안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의 흐름이다. 쉽게 말해 용돈을 한 달에 한 번 몰아 받는 대신 보름마다 나눠 받으면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가 더 편한 것과 같다. 은퇴 뒤 생활비를 매달 여러 번 나눠 받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런 ‘분배 일정 쪼개기’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키움투자 자산운용 이경준 본부장은 “상장 이후 6개월 연속 주당 100원 이상의 분배금을 지급하며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현금흐름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를 면밀히 살펴 분배재원을 확보하고,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주 묻는 질문

Q1. 지금 사도 10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없습니다. 10월 분배금은 10월 13일까지 매수한 투자자에게만 지급됩니다. 지금 매수하면 다음 달 분배부터 받게 됩니다.

Q2. 10월 분배금은 얼마인가요?
주당 146원입니다. 분배율은 1.28%(10월 12일 NAV 종가 기준)이며 10월 19일에 지급됩니다.

Q3. 매달 같은 금액을 주나요?
아닙니다. 특별분배는 주가 흐름에 따라 달라지므로 분배금이 매달 같지 않으며, 앞으로도 100원 이상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Q4. 퇴직연금 계좌에서 살 수 있나요?
네. 채권혼합형이어서 DC·IRP 계좌에서 투자금의 100%까지 편입할 수 있습니다.

Q5.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ETF 가격도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채권 50%가 변동성을 일부 줄여주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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