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2.8조 원… 과열 종목 지정에는 롯데케미칼

공매도 시황
공매도 시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6년 5월 13일 장 종료 기준, 국내 주식시장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약 2조 7,9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주식 거래대금의 약 2.79%를 차지했다. 공매도 거래대금 변화는 전거래일 대비 약 6,516억 원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의 거래 비중은 소폭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공매도 거래대금 변화는 미비했다.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은 2조 1,317억 원으로 전체 거래의 2.64%를 기록했다. 5월 12일 잔고금액은 2조 9,670억 원(비중 0.05%)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6,669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에서 약 3.46%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 공매도 주도… KOSPI 76% 달해

과거 공매도 거래대금으로 비추어 볼 때 외국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여전히 높았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76.4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관은 22.54%, 개인은 1.07%에 그쳤다. 과거 공매도 거래대금도 개인이 차지하는 공매도 거래대금은 낮았다.

코스닥의 외국인 공매도 거래대금도 약 64.71%로 높았다.이어 기관이 34.1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 투자자의 비중은 단지 1.14%로 집계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공매도의 주체는 외국인 > 기관 > 개인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알테오젠, 거래대금 상위권… 에스원·웹젠 비중 ‘최고’

종목별로는 대형주 위주로 거래대금이 몰린 가운데, 일부 종목은 전체 거래 중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상회했다.

공매도 거래대금 종목들 변화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는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1,495억 원), 현대차(1,378억 원), SK하이닉스(1,301억 원) 순으로 거래로 순위가 집계됐다. 콤스닥에서는 알테오젠(436억 원)과 에코프로(429억 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과거 1개월 기준으로 에코프로 관련 종목들은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올랐다.

거래량 대비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 순서로는 코스피에서는 에스원(34.02%), NHN(30.83%), 코스닥에서는 웹젠(35.38%)과 네오위즈(34.71%)가 올랐다.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5/8 기준) 종목에는 한미반도체(2조 128억 원)와 에코프로(1조 1,533억 원)가 각 시장에서 잔고금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에는 5월 12일 적출분을 기준으로 총 7건의 공매도 과열종목이 지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케미칼 1종목이 지정됐다. 코스닥에서는 한국가구, 원풍물산, 삼목에스폼, 인탑스, 아이크래프트, 케스피온 등 6개 종목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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